
바다로 나가는 배의 출항은 비가 내리는 것과는 무관하다.
바람... 이 바람만 얌전하다면 드넓은 바다로 진군할 수 있단다.
늘 요동치고 있는 내 마음의 바람은 언제쯤 잔잔해질까...
비 오는 날 배 위에 올라 젖은 선착장을 바라보다.
- 2007.09.15. 경남 삼천포항. 롤라이35 + 후지 리얼라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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