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 전에 한 후배님이 누군가 자신에게
"나, 가을타나봐..."
이렇게 말을 건네면
"남들도 다 똑같다."(별 일 아니다 식의)
라고 잘라 대답 한다고 했다.
나는 너무 매정하다며 후배를 타박했는데,
그 사람 나름 친한 누군가와의 공감대를 갖고 싶었을 테고,
또 격려나 위로의 따뜻한 작은 인삿말이라도 기대하지 않았겠나 하고 말이다.
그런데, 정말 남들도 모두 그럴까... 그렇다면 조금 덜 쓸쓸하겠다.
(별 일 아닌가봐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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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ag: 가을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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